2025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 하세요! 원거리 대학생을 위한 주거비 지원 혜택

원거리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은 월세, 관리비 등 주거비 부담이 큽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 자격 요건, 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합니다.

청년주거안정장학금이란?

주거안정장학금은 통학이 어려운 원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 처음 도입되어, 학기 중 매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 장학금은 청년 주거 지원, 대학생 주거비 보조, 학생 월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입니다.

거주 조건 :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학 소재지와 다른 교통권에 위치하여 통학이 어려운 경우
- 예를 들어, 서울에 소재한 대학에 다니지만 부모님의 주소지가 부산인 경우,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되어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대상
국적 및 학적 : 대한민국 국적의 재학생(휴학생 제외)
나이 : 2025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소득 :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성적 :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백분위 점수 70점 이상(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 미적용)
거주 형태 : 기숙사, 고시원, 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도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이 가능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재학생(2년, 3년 등) 모두 지원 가능하나 원격대학인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학생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대학원생 역시 신청 대상이 아님).

또한, 국토부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및 청년 월세 한시 지원 사업과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합니다.

💡 대학 소재지와 부모 주민등록지 간 원거리 인정 기준은 한국장학재단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학기 중 매월 최대 20만 원(연간 최대 240만 원) 까지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합니다.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을 통해 다음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대학생 주거안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학 중에는 지원되지 않으나,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경우 방학 중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 2025년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은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을 준용

2025년 2월 4일 오전 9시부터 3월 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는 3월 25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네, 기숙사뿐만 아니라 고시원, 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도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니요, 대학원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아니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학 소재지와 동일한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매월 최대 20만 원까지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요, 국토부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및 청년 월세 한시 지원 사업과 중복 수혜는 불가능합니다.

청년주거안정장학금 신청은 주거비 부담 경감 정책, 대학생 재정 지원, 국가 지원 장학금 중 하나로,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은 기간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